티라노사우루스 vs 스피노사우루스
검수 2026.10.16 · 출처 5건
그림: 모아도감 자체 제작 선화 · CC BY 4.0 · 두 그림의 크기 비율은 실제와 다릅니다
몸길이는 스피노사우루스가 약 2m 더 길었지만, 무게 추정치는 연구마다 크게 갈립니다. 두 공룡은 약 3천만 년 차이로, 다른 대륙에 살아 서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.
한눈에 비교
| 항목 | 티라노사우루스 | 스피노사우루스 |
|---|---|---|
| 시대 | 백악기 후기 약 6,800만~6,600만 년 전 | 백악기 후기 초 약 1억~9,400만 년 전 |
| 살던 곳 | 북아메리카 서부 | 북아프리카 (이집트·모로코) |
| 몸길이 | 약 12m | 약 14m |
| 무게 | 약 8~9t (추정) | 약 7~20t (연구마다 차이 큼) |
| 주된 먹이 | 대형 초식공룡 | 물고기 위주 |
| 사는 방식 | 육지 | 물가 (물속 생활 정도는 논쟁 중) |
| 이빨 | 두툼하고 뼈를 부수는 모양 | 원뿔형, 미끄러운 먹이를 무는 모양 |
몸길이
- 스피노사우루스약 14m
- 티라노사우루스약 12m
- 사람 (성인)약 1.7m
대표 표본 기준 추정치. 막대 길이는 가장 긴 값을 100으로 맞췄습니다.
가장 큰 차이 세 가지
1. 먹이와 사냥 방식
티라노사우루스는 강한 턱으로 큰 초식공룡을 사냥하고 뼈째 먹었습니다. 스피노사우루스는 악어처럼 길쭉한 주둥이와 원뿔형 이빨로 물고기를 주로 잡았습니다.
2. 등의 돛
스피노사우루스 등에는 높이 1.5m가 넘는 돛 모양 구조가 있었습니다. 체온 조절, 과시용 등 쓰임에 대한 설명이 여럿 있지만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.
3. 화석이 남은 정도
티라노사우루스는 거의 완전한 골격이 여러 개 있습니다. 스피노사우루스는 처음 발견된 표본이 1944년 전쟁 중 폭격으로 사라져, 지금도 몸 형태를 두고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?
두 공룡은 실제로 만난 적이 없어 답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. 영화 속 장면은 상상입니다. 대신 무는 힘은 티라노사우루스, 몸길이는 스피노사우루스가 앞섭니다.
스피노사우루스는 헤엄을 쳤나요?
꼬리가 노처럼 넓적해 물속을 헤엄쳤다는 연구와, 물가에서 걸어 다니며 물고기를 잡았다는 연구가 함께 나와 있습니다.
출처
- Stromer, E. (1915). Ergebnisse der Forschungsreisen Prof. E. Stromers in den Wüsten Ägyptens.
- Ibrahim, N. et al. (2020). Tail-propelled aquatic locomotion in a theropod dinosaur. Nature 581.
- Sereno, P. C. et al. (2022). Spinosaurus is not an aquatic dinosaur. eLife 11.
- Hutchinson, J. R. et al. (2011). A computational analysis of limb and body dimensions in Tyrannosaurus rex. PLoS ONE 6(10).
- Bates, K. T. & Falkingham, P. L. (2012). Estimating maximum bite performance in Tyrannosaurus rex. Biology Letters 8(4).